자색나비를 지키기 위해 탄생한 대만 토망고 말랭이
이 토망고 말랭이는 겨울마다 마오린으로 날아오는 자색나비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농약 사용을 줄이고 생태계를 보존하며, 농가와 지역 환경을 지키는 착한 먹거리입니다. 새콤달콤한 한 입에서 생태 보전과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과거 수천 마리의 나비가 날던 마오린의 풍경은 사라지고, 도로 옆에는 죽어가는 나비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자색나비 협회는 자심 유기농 재단과 함께 친환경 농업을 추진, 농약을 줄이고 유기 재배로 전환하도록 농민을 도왔습니다. 리런은 친환경 농업을 지원하기 위해 시장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토망고를 수매하고 가공 제품으로 만들었습니다.
자색나비는 겨울이 오면 대만 북부에서 남부 계곡으로 날아갑니다. 전 세계에서 겨울을 나는 나비는 단 두 종뿐. 하나는 멕시코의 모나크 나비, 다른 하나가 대만의 자색나비입니다. 마오린은 토망고 산지지만 과일파리를 막기 위해 농약이 사용되며 나비 서식지가 위협받았습니다.
작고 계란만한 망고를 손으로 깎고 씨를 빼고 써는 작업은 매우 고된 일이지만, 자색나비를 지키고자 멈추지 않았습니다. 도우즈지아 대표는 "대량 매입이 보장돼야 농민이 안심하고 저농약 재배에 나설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제품은 농민, 가공업체, 리런, 그리고 자색나비를 연결하여 모두가 이로운 선순환을 만들어 냅니다. 농민은 농약을 줄이고, 소비자는 안전한 먹거리를 즐기며, 나비는 편안히 겨울을 보낼 수 있습니다.
표백제, 방부제, 인공색소, 인공향, 사카린 무첨가
원산지: 대만
성분: 토망고, 설탕, 사과산, 구연산
유통기한: 10개월(미개봉 시)
중량: 470g
보관방법: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 개봉 후에는 냉장 보관하고 빠르게 섭취해주세요.
주의사항: 표면의 흰색 알갱이는 당 결정으로 안심하고 섭취 가능합니다.
알레르기 정보: 본 제품은 망고를 포함하며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