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경상도 지역에서는 청미래덩굴을 '망개나무'라고 칭하는데, 그로 인해 그 잎으로 만든 떡을 '망개떡'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옛날에는 망개떡을 여름에나 맛보았을 뿐 겨울에는 망개잎을 구할 수 없었으나, 지금은 여름에 채취한 망개잎을 염장하여 사용함으로써 사시사철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MD 추천 포인트
망개떡은 가야와 백제가 적대관계를 해소하고자 서로 혼인을 맺었고 신부 측이었던 가야가 이바지 음식 중의 하나로 망개떡을 보냈다는 최초의 유래에서 시작하여, 임진왜란 당시 의병들이 떡을 망개잎에 보관해서 끼니 대신 먹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팥소를 넣은 떡의 형태로 변화되어 만들어지고 있으며 의령읍에서 가내 수공업 형태로 만들어 오다, 부림, 칠곡 등으로 점차 확대되어 현재는 의령군을 대표하는 특산품이 되었습니다.
테이스티 노트
청미래덩굴 잎의 향이 떡에 배어들어 상큼한 맛과 팥소의 달콤하면서 단백한 맛이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부림떡 전문점은 100% 한국산 원료를 수작업하여 정성을 담아 드리고 있습니다.
망개잎은 잎이 가장 풍성한 6월 하순에서 7월까지 한 달간 쓸 양을 직접 산에서 따거나 동네 할머니들이 부업 삼아 산에서 따온 망개잎을 사서 1년간 쓸 양을 모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희 부림떡 전문점에서는 팥앙금을 직접 달여 더욱 신선하게 고객님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림떡 전문점은 의령 망개떡의 전통과 맛을 자부합니다."
내용량
30gX10
특징
10개씩 밀폐 포장되어 있습니다.